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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근처에도 먹을께 많구나

by 효자효자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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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미사역 근처로 이사를

겸사겸사 주말에 놀러갔다.

외곽이라 동네가 조용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아파트 상가들이 엄청 나게 들어왔다.

친구가 급여도 들어왔거 제데로 한번 

쏜다고 해서 1차는 장어집을 갔다.

 

 

어머님 혼자 하시는 집인데

조용하고 맛도 기가막히다.

장어 굽는 동안 소주 먹을 때 안주하라고

준 장어탕이 진짜 서비스안주라고 하기에는

너무 맛있었다.

 

 

장어3마리에 소주4병 딱 먹고 자리를

옮겼다.날씨도 춥고 배도 부르고 해서 

간단히 국물있는 안주에 한잔 더 

하기로 하고 쌀국수집 가서 한잔더!

 

 

근데 쌀국수 비쥬얼도 그렇고 맛도 상당히 개성 있네!

해장으로 너무 좋을듯 하다.이 가게는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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